학습능력 평가시험 내일 치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7 19: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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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공부방 참여 초등생4~6학년 100여명 대상 성동구, 최우수상등 뽑기로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오는 29일 오후 4시30분 구청 3층 대강당에서 방과후 공부방 소속 초등학생 4~6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학습능력 평가시험을 실시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학습능력평가는 그동안의 학습성과를 알아보기 위한 중간 평가로, 방과후 공부방 개설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것.

시험과목은 다른 학문의 기초가 되는 수학과목을 보게 되며 문제는 그동안 배운 학습교과 위주로 출제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시험을 통해 성적우수자 및 개근자에 대해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3명 및 노력상 5명 등을 선발, 시상한다.

지난해 12월 4개동을 시범으로 시작한 방과후 공부방은 현재 20개 동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 영, 수 등 기초과목의 학습지도뿐 아니라 수영교실, 태권도교실, 모래교실, 원어민영어교실 및 다양한 현장체험교실을 병행 운영하는 등 크게 활성화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후원회를 결성해 어린이를 도와주는 등 민·관이 함께 아낌없이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성동구 보건소는 올 한해 동안 동 자치센터 방과후 공부방 교실 어린이를 대상으로 꿈나무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이는 전문 약사로부터 ‘올바른 의약품 복용과 약물 오남용 예방’에 대한 교육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지난 21일 성동구 약사회는 방과후 공부방 어린이 약 700명에게 기생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질환을 예방하고 또한 사회복지실현을 지역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자는 ‘사랑과 나눔의 무지개 성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구충제를 지원했다.

앞으로도 구는 지원횟수와 대상을 늘려, 2008년도에는 연 2회 방과후 공부방 어린이뿐만 아니라 그 가족에게까지 구충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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