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조합설립등 사업추진 박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7 19: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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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동 12번지 일대 주택재개발구역 지정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대흥동 12번지 일대 6만1925㎡를 ‘대흥제2주택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조합설립 등 재개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구는 이 지역에 최대 지상 23층, 1032가구 규모 공동주택 건립을 목표로 서울시의 재개발구역지정이 고시되면 주민과 협조해 내년에 조합설립, 사업시행인가 등 재개발사업을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오는 2012년까지 사업을 완료해 주민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이곳에 들어서는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은 용적률 230% 이하 평균 층수 16층 이하로 건축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구역지정을 통해 도시미관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유도할 방침이며, 구역내 사회복지시설(보육시설)을 건립, 맞벌이 부부의 육아고민을 해소시킬 예정이다.

한편 ‘대흥2구역’은 지하철 2호선 이대역 네거리 인근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나,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된 지역으로 정비기반시설이 열악해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히 요구돼 왔다.

구 관계자는 “대흥2구역과 같이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속적인 도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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