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등 4개 실무분과 심층토의·역량강화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맞춤형 지역복지시대를 개막하는 커뮤니티 임팩트 사업을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추진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은평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4개 실무분과에서 처음 시도하는 커뮤니티 임팩트 사업은 지역사회 변화 창출을 위한 새로운 복지사업 모델로서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 사업추진을 위해 분과별로 지역사회내 문제를 심층 토의하고 해결책을 발굴, 사업계획을 수립해 추진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민·관 파트너십을 견고히 해 지역사회 복지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2007년 최초로 추진됐다.
분과별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장애인복지분과에서는 지난 3일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약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광천 함께 걷기를 시행해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하는 작은 축제를 개최했으며, 여성복지분과에서는 27일 이주여성들에게 우리나라에 안정된 정착을 돕기 위해 법률 및 생활강좌, 한국문화체험 및 인근 명소 견학을 실시할 계획이다. 노인복지분과에서는 오는30일과 내달 7일 두 차례에 걸쳐 노인의 올바른 사회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임종, 노인의 성 등 그간 다루어지지 않았던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아동청소년분과에서는 30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주제로 청소년 영상단을 조직 청소년의 눈으로 본 우리지역의 문제점과 강점을 영상화해 문제를 인식하고, 이 문제해결에 앞장설 명예 서포터즈를 위촉하며 서비스 소비자인 청소년 입장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매뉴얼을 제작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아동·청소년은 우리 모두가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미래의 주체로써 인식하는 폭을 확대하기 위해 콘서트로 개최할 계획이며, 특히 아동 청소년분과는 사업추진과정에서 서울서부교육청과의 연계네트워크를 구축해 함께 추진하며 커뮤니티 임팩트 사업의 전형을 보여주기도 한다.
구는 면밀한 사업평가를 통해 앞으로도 복지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그간 관이 주도하는 방식을 탈피해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민주도형 복지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상의 문제점은 보완해 추진할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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