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손도 ‘이웃돕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6 18: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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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어린이집 원아 200여명
구세군 자선냄비에 저금통 전달


서초구(구청장 박성중) 지역내 어린이집 원아 200여명이 그동안 부모님께 받은 용돈 등을 아껴가며 한푼 두푼 모은 저금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세군 자선냄비에 전달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27일 구청 광장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52개 가정어린이집 원아 200여명이 참여하며, 구세군의 악단연주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저금통을 전달한 어린이들은 OK민원센터, 보건소, 서초구의회 등 구청 곳곳을 돌며 현장견학을 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구세군 자선냄비는 매년 12월1일을 시작으로 모금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는데, 이번 행사 지원을 위해 이례적으로 11월에 처음으로 자선냄비가 등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초구 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1년 동안 어린이들에게 절약정신을 길러주고 이웃사랑 실천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저금통 1개 갖기 운동을 벌여 왔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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