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원어민 영어캠프 열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6 18: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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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가정 어린이 비용 전액 區서 지원
중구, 동국대 교수등 참여… 내달 3일접수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동국대 원어민 영어캠프’와 ‘서울외대 영어문화 체험캠프’를 진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동국대 원어민 영어캠프의 경우 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 120명이며, 서울외대 영어문화 체험캠프는 초등학교 2~6학년 어린이 80명이다.

신청은 내달 3~5일 구 홈페이지 로그인 후 ‘겨울방학 영어캠프 접수’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단, 두 개의 프로그램에 동시에 참여할 수는 없다.

참가자는 같은 달 6일 오후 4시 전산추첨으로 선정하며, 명단은 다음날 7일 오후 3시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신규 참여자와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가정 자녀를 우선 선정하며, 대상자가 구에 거주하지 않을 때에는 예비자 중에서 선정한다.

참가비는 1인당 30만원(동국대 원어민 영어캠프)과 16만원(서울외대 영어문화 체험캠프)이며,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 어린이는 전액 구에서 지원한다.

내년 1월7~25일 동국대 명진관에서 열리는 ‘동국대 원어민 영어캠프’는 매일 오전 9시30분~오후 1시30분까지 총 60시간 3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동국대 국제교육원의 검증된 전임 외국인 교수진이 강사로 나와 Only English Zone을 통한 영어 집중 수업을 하며, 테마별 활동 체험 등 생생하고 재미있는 영어캠프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한편 12월31일~내년 1월5일 5박6일 동안 숙식하며 영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외대 영어문화 체험캠프’는 경기도 여주군에 위치한 한국노총 중앙교육원에서 열린다.

구 관계자는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국제교육원에서 검증된 전임 외국인 교수진과 전문 분야별로 초빙된 외국인 강사진이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으며, 원어민 강사 1명이 학생 5명을 관리해 교육 효과를 높이도록 했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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