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 대규모 아파트촌 변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5 16: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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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15층 이하 7개동 건설… 오는 2010년 완공 성동구 행당동이 대규모 아파트촌으로 변신하고 있다.

25일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지난 21일 행당동 무학여중·고 뒤편에 위치한 행당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행당2동 338-6번지 일대 면적 2만4796㎡에 15층 이하 아파트 7개 동이 들어서며, 465세대(임대 114세대 포함)가 입주하게 된다.

행당제4구역은 5호선 행당역(도보 2분)과 왕십리역(도보 5분)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행당대림아파트, 행당한진타운 등 주변은 이미 개발이 완료돼 대규모 아파트군을 이루고 있다. 인근에는 서울에서 가장 야경이 좋다는 응봉산이 있으며, 중랑천 자전거도로를 비롯해 응봉교를 지나면 서울숲이 자리잡고 있는 등 쾌적한 환경으로 주거여건은 상당히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행현초등학교, 무학여중·고등학교가 바로 옆에 있어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현재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2010년 1월 준공해 입주할 예정이다.

건폐율 22.92%, 용적률은 233%이며, 143.33㎡ 29세대, 110.60㎡ 114세대, 107.62㎡ 15세대, 99.14㎡ 12세대, 82.55㎡ 181세대와 임대 51.13㎡ 114세대가 입주하게 된다.

구는 행당동, 금호동, 옥수동 등 과거 달동네 이미지를 갖고 있던 지역이 순차적인 개발을 통해 대규모 아파트촌으로 변모함에 따라 강북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등 재개발의 성공적인 추진에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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