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名品거리로 변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2 19: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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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대로~은행나무오거리 가로환경 디자인기법 적용


금천구(구청장 한인수)의 시흥대로에서 은행나무오거리 구간이 경관수목이 어우러진 명품거리로 재탄생된다.

22일 구는 날로 심화되고 있는 금천로의 교통정체 해소와 시흥동 일대의 지역개발사업을 촉진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시흥대로~은행나무오거리간 도로확장사업’을 내달 착공한다고 밝혔다.

전체사업구간 650m 중 우선 시흥대로와 독산동길을 연결하는 약 300m 구간을 1단계구간으로 선정, 서울시로부터 소요사업비 200억원을 전액 지원받아 지난해 보상을 시작했다.

올해 10월까지 토지·건물에 대한 보상을 완료, 도로확장을 착수하게 된 것.

특히 본구간은 도로확장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잔여토지에 생활경관을 중심으로 하는 가로환경 디자인 기법을 적용키로 했다. 이에 녹지 등을 갖춘 가로공원이 곳곳에 조성될 전망이다. 또한 가로변 건물에 대한 건축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건물과 공원과 사람이 하나 되는 시범가로로 건설할 계획이다.

시흥대로에서 독산동길 구간의 기존 10m도로가 20m로 넓어지는 2008년 12월이 되면 본 도로확장사업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한편 2008년부터 2단계구간인 독산동길에서 은행나무오거리간 350m 구간에 대해서도 보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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