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뉴타운 염리3구역 아파트 1402가구 건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1 19: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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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태양광 발전시스템등 도입 추진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아현뉴타운 염리3구역 염리동 507번지 일대 8만7840㎡가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된 염리제3구역지정 결정으로 구는 빠른시일내 조합을 설립, 내년에 사업시행인가를 하는 등 그동안 아현생활권(아현동, 공덕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추진이 늦었던 염리·이대생활권(염리동, 대흥동)의 뉴타운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아현뉴타운은 3개택지에 최고층수 25층, 평균 16층 규모로 총 20개동(임대 5개동) 1402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서며, 정점에는 1만5747㎡ 규모의 하늘마당이 들어설 예정이다.

구는 구역내 꽃 고개, 빛 고개, 숲 고개 등 테마가 있는 소공원 및 정감어린 어린이공원을 조성하고 문화시설, 도서관 등을 확충해 지역중심의 자연체험공간, 문화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염리제3구역은 서울시의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에 발맞춰 여성의 편의증진과 함께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사용이 도입된다.

구 관계자는 “염리제3구역은 현재 2950여세대 중 세입자가 2000여세대나 되는 노후불량주택 밀집지역으로, 차량은 물론 주민 통행도 어려운 매우 열악한 지역”이라며 “이번 구역지정 결정이 지역 발전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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