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음매…’ 조형물 내달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1 19:16:3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노원구, 우이천 가로공원에 현대인들에게 출산장려와 화목한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소를 의인화 한 상징 조형물이 노원구(구청장 이노근) 월계동 우이천에 설치된다.

구는 월계동 우이천 가로공원에 소를 소재로 한 ‘다둥이 음매~ 가족’ 조형물을 내달 설치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조형물은 구가 공모를 통해 선정, 청동으로 제작했으며 제작비용은 총 1억1000여만원이 들었다.

중앙대학교 류호열 교수의 이 작품은 ‘가족’이란 주제로 총 5마리의 소 일가족을 등장시켜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스토리 형태로 꾸몄다.

조형물은 3.5m 높이의 가로등에 기대어 서서 책을 읽는 2.1m 크기의 아빠 소, 벤치에 앉아 두 마리의 아기소와 대화는 나누는 엄마소, 천진난만하게 뛰어노는 아기소의 모습이 재미있게 형상화 돼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이 같은 작품을 확대 설치해 나감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문화마인드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