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제설 및 교통대책, 화재 예방, 안전사고 예방, 연료안정 공급, 저소득구민 보호, 물가안정관리, 공원 및 녹지관리, 청소 대책 등 8개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구는 겨울철 결빙으로 인한 교통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구청장을 제설대책본부장으로 하는 제설대책본부를 편성하고 오는 21일 제설장비 점검 및 발대식을 갖고 고개 및 지하차도, 고가차도, 교차로 등 17곳을 중점제설구역으로 해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염화칼슘(총 3만포) 등 자재 및 민간 중장비, 인력 동원체계를 구축하고 내집앞·내점포 쓸기운동과 대중교통이용하기 등 구민 자진참여를 유도해 구민과 함께하는 제설운동을 전개한다.
또한 취약시간대(출·퇴근, 심야) 집중 관리와 취약지점 17곳에 환경미화원을 고정 배치해 적설로 인한 통행불편이 없도록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화재예방을 위해 재래시장 및 유흥업소, 공연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183곳을 특별관리대상으로 정해 소방 및 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화재 취약지역 기동순찰대를 운영하고 주요시설물 야간 전화통보 연동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및 하수시설물 34곳을 비롯해 대형공사장 4곳, 사설위험시설물 34곳, 가스공급시설 69곳, 지하위생업소 225곳, 경도당 등 주요시설 126곳 등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정해 안전점검 관리카드를 기록·관리하는 한편, 현장순찰강화,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구는 겨울철 성수품의 가격안정을 위해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등 22개 품목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물가지도 특별감시반 2개반 및 물가모니터 요원을 활용해 집중관리하며 물가대책반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을 위해 2259개 업소에 대해 지역별·품목별 담당제를 실시하고 요금 인하모범업소에 대해서는 1만원권 전철표를 지급하고 구 홈페이지에 홍보하는 등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다.
아울러 산불예방 및 진화대책의 일환으로 내달 15일까지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는 한편, 산림감시원 등을 활용해 주말 및 공휴일에는 입산자 계도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아차산(긴고랑녹지 12초소)과
용마산(뻥튀기골녹지 11초소)에 23개 산불신고소를 설치 운영해 산불진화 체계를 확립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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