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겨울철 대비책 마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18 18: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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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자 7852명 생계구호에 61억 배정등 저소득가정 지원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 동안을 겨울철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제설 및 교통대책,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저소득 구민보호, 구민불편해소 등 4개 분야 13개 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구는 청사 7층에 제설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기상예보에 따라 4단계 근무체계를 갖춰 긴급 재해 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강설시 제설인력 3855명을 즉시 제설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제설장비 116대와 염화칼슘, 모래주머니 등 7만여 제설자재를 확보했으며, 서울시와 협조해 강설량에 따라 개인택시 부제해제와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의 우회운행과 연장 운행을 하기로 했다.

이밖에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대규모 점포 등 다중이용시설 및 노후주택 등 재난취약시설물의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산불감시활동을 강화하는 등 대형화재예방과 인명피해방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대상자 7852명에 대한 생계구호를 위해 61억원을 배정하고 저소득층 구민에 대한 발굴·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겨울방학 동안 결식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 등이 추진된다.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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