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자전거길 조명 높였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18 17: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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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램프보다 밝은 투광등으로 70곳 교체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야간에도 자전거 및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금천한내(안양천) 야간 조명을 환하게 교체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구는 친환경적인 휴식공간 및 웰빙건강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금천한내 자전거 도로의 조명을 기존 램프보다 밝은 램프로 교체하는 공사를 지난 13일 완료했다.

구는 제방길(광명교~시흥대교)을 기존의 램프보다 빛이 멀리 퍼질 수 있는 투광등으로 교체·설치했다. 당초 종형등기구 MH 200W에서 투광등기구 MH 350W로 자전거 도로변 70곳에 대해 교체를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투광등기구 교체 설치로 금천한내의 자전거 도로가 종전의 밝기보다 한층 더 밝아져 야간시간대 금천한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각종 안전사고 방지 및 여가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 2004년 6월부터 금천한내 주민에게 돌려주기 사업에 착수해 그동안 오염으로 인한 악취와 이용시설 부족 등으로 주민들이 전혀 찾지 않던 금천한내를 금천구의 명소로 탈바꿈시켜왔다. 아울러 금천교 및 광명교 주변에 인라인스케이트장과 X게임장, 음수대, 파고라 등을 설치했으며, 철산교 주변엔 최신식 농구장 및 족구장 등을 설치,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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