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입구 진출램프’ 개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18 17: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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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내부순환로 교통 분산… 정체해소 기대 서울 내부순환로 국민대학교 앞 지점에서 정릉길로 내려갈 수 있는 진출램프가 개통돼 내부순환로를 비롯한 길음역, 돈암동 등의 교통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지난 14일 폭 1차선, 길이 383m으로 내부순환로 성산대교 방향, 정릉터널 못 미치는 지점에 위치한 ‘국민대입구 진출램프’를 개통했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진출램프 개통과 함께 북악터널 가기 전 국민대 앞에 폭 1차선, 길이 150m의 유턴 지하차도도 개통돼 운전자들은 정릉길 국민대학교 정문 쪽으로 내려온 뒤, 이 유턴 지하차도를 이용해 신호대기 없이 길음역, 돈암동 등으로 갈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내부순환로의 교통이 분산돼 월곡램프, 홍은램프의 교통정체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대입구 진출램프 공사는 지난 2005년 9월 착공됐으며, 총 14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구 관계자는 “정릉·길음·돈암동 일대에 거주하는 27만 성북구민의 교통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며 “월곡램프나 홍은램프를 이용하던 이곳 주민들은 이번에 새로 개통된 국민대입구 램프로 진출하면, 정체구간으로 우회하던 불편을 덜어 이동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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