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광고물 부착 ‘원천봉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18 17: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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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방지시설 큰 호응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벽보, 전단 등 불법광고물의 부착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시설을 전신주 등에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8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설치된 신촌지역과 연계해 이달 말까지 양화로와 연희로, 증가로 등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가로등주와 신호등주, 전신주 및 이정표 등에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부착방지시설물은 기존의 단순한 형태의 디자인에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위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설치된다.

설치대상 물량은 가로등주 130개, 신호등주 45개, 전신주 60개, 통신주 10개, 이정표 31개, 기타 7개 등 총 283개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설 설치로 광고물의 부착행위가 원천 봉쇄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예산을 확보해 시설물을 설치함으로써 아름다운 서대문 거리 조성과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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