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구 ‘금천구’ 선정 영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15 1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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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승용차요일제 정착화 인센티브 평가' 시민실천단 결성 호평받아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2007년 승용차요일제 정착화에 대한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평가에서 우수구에 선정,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15일 구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25개 자치구의 추진상황을 현장평가 및 서면평가를 종합해 지난 12일 발표했다. 평가는 요일제 참여등록, 주차장 요일제 운영, 인센티브 개발 등의 항목으로 진행됐다.

금천구는 지난 7월 ‘아름다운 요일제 지킴이’라는 시민실천단을 결성하고 이에 따른 활동을 전개해 승용차요일제의 조기 정착화에 기여한 부분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구 선정에 따른 시상금은 총 1억원으로 승용차요일제 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홍보사업과 동주민센터 시설 개선 및 행정장비 확충 등 주민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또 구는 2007년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중 하나인 옥외광고물 정비 분야에 대한 평가 결과 우수구에 선정, 8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올 1월부터 9월말까지 자치구별로 옥외광고물 정비 및 개선실적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 금천구가 25개 구 중 1위를 차지하며 우수구에 올랐다. 이에 구는 광고물분야에서는 3년 연속 우수구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된 것.

금천구는 그동안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현수막이나 벽보, 전단 등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청소년 정서를 해치는 음란광고물 및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자동차전용도로상에 무단으로 설치된 현수막에 대해서는 청소년보호법 및 옥외광고물 관리법에 따라 처벌하는 등 강력한 단속을 펼쳐왔다.

구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거리 조성과 광고문화의 수준향상을 위해 불법행위를 하는 광고주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청소년유해광고물을 부착하거나 배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벌과는 별도로 청소년보호법 위반으로 경찰에 형사고발을 실시하는 등 강력히 대처할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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