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금융전문가 ‘한자리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14 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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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 열려 서울의 금융경쟁력을 진단하고 금융허브도시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2007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가 14일 서울그랜드하얏트에서 열렸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주최, 국·내외금융전문가와 금융기관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세계적 금융허브도시로의 도약’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2007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에는 자치구청장으로는 유일하게 김형수 구청장이 참석했다.

김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여의도는 동북아 중심거점의 역할을 할 서울의 주요관문이자 정치, 경제, 금융, 언론 등 국가의 주요기능이 입지한 지역으로 아시아의 금융허브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골고루 갖췄다”고 말했다.

특히 김 구청장은 “강남지역과 디지털 미디어 시티(DMC), 용산과 강서 마곡지구와 연계성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고 지하철 9호선, 신안산선 계획이 완성되면 인천 국제공항 및 인천 자유경제구역이 한 시간 이내의 거리에 놓여지게 되며 국제여객선과 수상택시 등을 통해 접근성이 더욱더 향상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한강과 선유도, 밤섬, 샛강생태공원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봄꽃축제, 세계불꽃축제와 같은 문화가 어우러진, 도심속에서도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여의도의 또 다른 매력”이라고 말했다.

구는 최근 서울국제금융센터(SIFC)와 파크원(Parc 1)과 같은 글로벌 금융산업이 들어서면서 국제적인 비즈니스와 금융도시로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글로벌 사업유치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외국인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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