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안전사고 미리 막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14 1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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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제설·화재예방·저소득층 보호등 5개 종합대책 수립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시행되는 이번 종합대책은 제설대책, 화재 예방, 안전사고예방, 저소득층 보호대책, 시민생활불편 해소대책 등 5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구는 초동 제설작업 체계유지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강남구 제설대책본부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하며, 도산대로 등 18개 간선노선 74.47km와 선릉로 대도초교 앞 등 고갯길 15곳, 역삼역사거리 등 주요교차로 11곳 등 취약지점을 중점작업 지역으로 지정,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이를 위해 염화칼슘 5만6739포, 모래주머니 1만포 등 제설자재를 321곳 취약지점에 비치 완료했으며, 제설차와 염화칼슘 살포기 등 6종 41대의 제설장비도 확보했다.

구는 위락휴게시설, 영화상영관, 게임제공시설, 백화점 등 화재발생시 위험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350곳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운영, 구룡산·대모산·궁마을 등 3곳에 감시초소를 설치한다.

또한 구는 김장쓰레기, 낙엽, 음식물·생활쓰레기 등의 혹한기 결빙에 대비해 전용수거차량 배치 및 수거시간을 연장 운영한다.

겨울철 난방에너지 수요증가에 대비해 도시가스 용량초과 비상대책반, LP가스 물량 사전 비축, 석유 비상 수송차량 확보 등으로 시민생활불편 대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생활이 어려운 아동·노인·장애인·수급자·틈새계층 등 취약계층의 동절기 생계안정을 위해 ‘희망 2008,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2007년 12월1일~2008년 2월29일)’ 을 추진한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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