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전형 가로등으로 바꿨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13 18: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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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시흥 IC~박미삼거리 구간 금천구(구청장 한인수)의 시흥대로가 한층 밝아졌다.

13일 구는 시흥대로 시흥IC부터 박미삼거리에 설치된 가로등을 한층 밝은 빛을 내는 절전형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구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93달러에 달하는 고유가 시대에 조명 전력 중 전력소비가 큰 가로등 광원을 기존의 나트륨 400W에서 메탈할라이드 램프 350W로 교체하는 공사를 끝마쳤다. 8000여만원을 투입, 안정기 및 램프 907곳을 교체했다.

이번에 설치된 메탈할라이드 램프(350W)는 기존의 나트륨램프(400W)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으며 자연광에 가까워 밝고 깨끗한 야간경관을 볼 수 있다. 또한 구는 절전형 램프?안정기를 설치함으로써 연간 약 16만KW 900여만원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구 관계자는 “시흥대로 가로등이 도시경관과 환경을 생각한 고효율의 가로등으로 교체, 각종 시흥대로 디자인 업그레이드 사업과 연계되어 걷고 싶은 명품거리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차량과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통행환경 제공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890-2405)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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