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버무려 김장 담궈드려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12 19: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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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새마을부녀회등서 복지시설에 오는 21일 김치 전달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새마을부녀회와 주부환경연합회, 군인들이 힘을 합쳐 오는 20일과 21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궈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날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2997 군부대 요원들은 구청 앞 광장에서 배추·무를 다듬고 절여 만든 김치를 21일 통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모·부자 가정 및 복지시설 등으로 보낼 예정이다.

한 봉사단체 회원은 “많은 김장을 어떻게 담글지 걱정이 앞서지만, 많은 회원들과 함께 참여하여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행사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매년 동절기를 맞이하여 김장김치를 담궈주는 봉사를 하는 여성단체 회원들을 보고 있노라면, 아직까지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흐뭇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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