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육교등 90곳 염화칼슘 비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12 19: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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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제설대책 상황실 15일부터 운영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겨울철 강설시 신속하고 완벽한 제설작업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24시간 제설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평시 또는 단계별 근무인원으로 제설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평시에도 야간에 상황요원을 배치해 기상개황 등을 수시로 파악, 눈이 올 경우 초동제설작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구는 주요간선도로 및 고갯길, 보도육교 등 90여곳의 취약지역에 염화칼슘과 모래주머니가 담긴 제설함을 설치해 준비태세를 갖추는 한편 주택가 이면도로 좁은 길이나 경사가 심해 제설차량을 이용한 제설작업이 곤란한 지역 250여곳에는 소형염화칼슘함을 미리 배치, 강설시 주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아파트단지 등 거주밀집 지역의 경우에는 염화칼슘을 배포해 주민자율 제설을 유도하는 동시에 인근 학교, 관공서 등의 협조 체제를 갖춰 강설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설차량 7대와 소형염화칼슘살포기 20대를 각 동에 1대씩 배치해 신속한 장비지원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눈이 내릴 때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하신 주민은 외출을 삼가토록 하여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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