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클린 노원’은 반 단위 또는 소그룹별 봉사단을 구성해 단체학생 자원봉사활동을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구역별로 나눈 환경취약지역에 대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 그 결과를 학교에 통보해 봉사시간으로 인정하는 제도.
구의 이번 시스템 도입은 그동안 많은 학생들이 방학기간에 자원봉사활동에 몰림으로써 이를 수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족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
단체학생 자원봉사활동이 실시될 환경취약지역은 뒷골목 상습무단투기지역, 공원, 중랑천, 당현천, 노원역 문화의 거리 일대 등이며, 구는 지역내 중·고등학교 53개교를 대상으로 홍보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쳐 내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쓰레기무단투기지역, 공원, 하천 등의 환경개선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에게 또래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체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애향심을 스스로 느끼며, 자신과 이웃, 지역과의 관계에 대해 되짚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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