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등 지정폐기물 전산화 시스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11 18: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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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이달부터 시범운영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이달 말부터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병·의원 및 자동차 정비업체 등에서 배출되는 지정폐기물에 대한 전산화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이 시스템은 이달 한 달 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내년 1월부터 정식 도입된다.

11일 구에 따르면 지정폐기물 인·허가 시 민원인들은 구청을 직접 내방하지 않고 사업장에서 인터넷으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폐기물의 배출·운반·처리 시 오가던 종이인계서도 무선주파수인식(RFID) 또는 전자인계서로 전환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9월부터 안내문 발송 및 운반업자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전자태그 및 인식카드를 배부하는 등 폐기물 관리에 따른 전산시스템을 구축했다.

지역내 지정폐기물 배출업소는 주사기바늘, 태반 등 감염성 폐기물 배출업소인 병·의원 865곳을 비롯해 폐유, 폐산 등 비감염성 폐기물 배출업소인 자동차 정비, 카센터 506곳 등 총 1371곳.

구 관계자는 “전산시스템 구축으로 비용 절감 및 민원 편의 도모는 물론 처리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친환경도시 송파구가 환경과 미래를 위한 선택에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와 한국환경자원공사가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한 지정폐기물 인·허가 인터넷 민원처리 올바로(Allbaro.www.allbaro.or .kr) 시스템은 내년 8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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