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아이디어… 전시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11 17: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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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오는 18일까지 개최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후원하는 ‘초고층 아이디어 공모전 전시회’가 지난 10~18일 구 서울역사에서 개최된다.

11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6월부터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초고층 아이디어를 공모해 모두 58작품을 접수했고 지난달 31일 최종 심사를 거쳐 고려대(김영재·정병훈)의 ‘서울의 투명 오벨리스크’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작품은 수직으로 뻗은 타워의 상징성과 더불어 남산과 종묘를 잇는 세운상가 축의 지상부에 대한 개방성 및 그에 따른 도시적 구성력을 뛰어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도심 내 초고층 건축을 통한 도시의 정체성과 비전 확보’ 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서울 도심에 위치해 지리적·경제적·문화적 중심이지만 도심부 건축물 높이 90m(20층 이하) 제한에 의해 도심 황폐화를 겪고 있는 중구가 초고층 건축물을 통해 금융과 관광의 허브 도시가 되는 미래상을 건축 디자인 해법을 통해 마련해 보고자 추진됐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3시 구 서울역사 이벤트홀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주)삼성물산과 (주)쌍용건설이 참여해 현재 시공중인 세계 초고층 건축물 버즈두바이(UAE)와 두바이의 꽃으로 불리는 에미레이트타워호텔 모형을 함께 전시해 우리의 초고층 기술을 함께 보여준다.

문의(2260~1927)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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