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가족 백일장 내일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08 19: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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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공원서 당일무료참가...전통혼례시연등 행사 다채 송파문화원은 지역주민에게 문화 활동을 돕고 참신한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송파가족백일장’을 개최한다.

8일 송파구(구청장 김영순)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부터 아시아공원 원형극장에서 열리는 ‘송파가족백일장’은 초등부·중고등부·일반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당일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성 문인은 참가할 수 없다.

행사당일 발표되는 작품주제에 따라 운문(시, 동시) 또는 산문(수필, 수기)의 형식으로 감성을 뽐내면 된다.

창작물이어야 하며, 각종 문학상에 투고해 당선됐거나 발표된 작품일 경우 당선이 취소된다.

초등부·중고등부·일반부는 각각 ▲장원(강동교육장) ▲준장원(송파문화원장) ▲특별상(관내·외 각 기관 및 단체) ▲가작(송파문인협회장) ▲장려상(송파 문인협회장) 등의 시상이 이뤄진다. 장원과 준 장원에게는 상장 이외에도 별도의 상금이 주어진다. 단, 대상작이 없을 때에는 시상하지 않는다.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행사당일 현장에서 심사 후 입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각 부문 대상 입상자들은
‘송파문화’와 ‘송파문학’에 수록되며 제출 접수된 원고는 반환하지 않는다.

또한 올해는 특별히 지도교사의 수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도교사상(강동교육장)’을 제정해 상장과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전통혼례시연, 레크리에이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늦가을 하늘을 빨갛게 장식한다. 구 관계자는 “지역내 아마추어 문인과 학생들의 문예활동을 장려하여 문학적 잠재력을 일깨우고 문예창작 활동 기반을 확대·발전시켜 문학이 살아 숨 쉬는 구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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