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강좌 20일 개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08 19: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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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서 개최...수업료 무료·체험학습등 진행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전통거주지역인 북촌한옥마을에 위치한 봉산재에서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26일까지 전통문화강좌인 ‘최고위 한국문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

8일 구에 따르면 구는 국립서울산업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최고위 한국문화아카데미를 우리의 전통이 그대로 살아 숨 쉬고 있는 북촌 한옥마을에 개설해 사회 각양각층의 사람들이 문화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한국문화 발전에
동참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이번 과정은 국립서울산업대학교에서 교육인적자원부와 산업자원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에 서울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 5년간 170억 이상을 지원받게 돼 ‘지역혁신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설하게 됐다.

이번 최고위 한국문화아카데미는 정양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등 전통과 예술계에 저명한 인사가 강사를 맡으며, 우리문화를 배우고(Learning, 한국문화의 이해) 즐기고(Enjoying, 한국문화의 체험) 익히는(Training, 실습실기) 과정으로 진행, 여기에 현장학습(Field Trip, 여행)과 재테크(財-Tech, 미술투자)하는 수업도 함께 한다.
수업료는 무료(국가전액지원)이고 실습재료비(옻칠과 전통소반 백골)는 40만원이다.

교육에 대한 특전은 서울산업대학교 총장 명의 수료증이 수여되고 봉산재를 숙박과 한옥체험, 손님접대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강의시간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30부터 9시30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봉산재에서 수업이 진행, 주요행사는 서울산업대학교 아름관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원서접수는 12~16일, 합격자 발표는 17일 오전 10시에 전자메일로 통보한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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