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1동도 10일 ‘산신제’ 지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07 18: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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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 청량리1동은 10일 오전 11시 마을마당에서 산신제(山神祭)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매년 음력 10월1일 봉행하는 청량리동 산신제는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과 동민의 애향심 및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산신제는 옛 부터 동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으로 음력 상달 초하룻날 천장산(지금의 고황산)에서 봉행해 오다가 약 40년전부터 제단터가 청량사로 편입돼 청량사 산신각에서 봉행왔으며 최근에는 통장들이 주축이 되어 마을마당에서 봉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청량리제1동 통장협의회는 “지역의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지역전통문화가 점점 쇠퇴해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 다시 한 번 지역전통문화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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