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정신건강 지키기 온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06 17: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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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정신보건센터, 내일 10주년 행사 열어 음악치료·스트레스해소법등 체험공간 마련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주민과 정신장애인,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 가치와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6일 구에 따르면 서대문정신보건센터 10주년을 맞아 오는 8, 9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대문청소년수련관 및 홍제천에서 열린다.

첫째 날은 ‘새로운 도약, 또 다른 10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8일 오후 1시부터 서대문청소년수련관 소극장에서 지역주민과 정신장애인,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기념식과 함께 서대문정신보건센터 10년 역사와 보건센터의 역할 및 필요성, 관계 인사들의 축하메시지 및 회원과 가족의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을 시청하게 된다.

이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우리 부부 행복지수 높이기’라는 주제로 송수식 박사를 초청해 기념강좌를 갖는다. 또 10주년 기념 패널과 책자 등을 전시한다.

둘째 날인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홍제천(홍연교~사천교)에서 주민, 정신장애인, 자원봉사자,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걷기대회와 자전거 일주 등 ‘함께 웃는 정신건강 걷기대회’를 갖는다.

아울러 음악치료, 아로마 비누만들기, 스트레스 해소마당, 페이스페인팅, 금연절주 캠페인, 만성질환(혈압, 당뇨) 관리, photo-zone 등 다양한 정신건강 체험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서대문정신보건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과의 연대를 통해 정신건강관련 정보제공과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의 디딤돌 역할로 사회통합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337-3165)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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