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모기 다 잡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06 17: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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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특별방역 실시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지구 온난화 및 난방시설 개선으로 동절기에도 활동하는 월동모기 개체수가 늘어난 다는 판단에 따라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6일 구는 동절기에도 활동하는 월동모기로 인한 주민불편이 끊이지 않음에 따라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특별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모기는 암컷만 월동과 산란을 하며 1월말부터 2월사이에 축적했던 영양분이 소모 돼 구제하기가 쉽고, 모기유충 1마리 구제는 성충 500마리 구제의 효과가 있어 암모기와 유충을 동시에 구제하는 것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이에 구는 동절기 모기 서식지 실태조사 후 특별방제를 실시, 약제 살포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시키고자 월동모기 및 모기유충 서식지에 대한 신고를 접수받는다.

구 관계자는 “일반건축물 및 각 가정에서 지하실, 정화조, 보일러실 등 갇힌 공간의 월동모기 구제 및 폐수저장
탱크, 용기, 옥상 등에 보관하고 있는 고인 물을 없애거나 웅덩이를 제거하면 모기의 발생과 번식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며 “주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고 (2289-1424)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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