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설정한 제설대책은 ▲제설장비 보강 및 현대화를 통한 제설작업 역량 강화 ▲제설작업 사전 준비 철저 ▲신속한 초동 제설체계 유지 ▲폭설에 대비한 제설체계 확립 ▲시민과 함께하는 제설운동 전개 ▲제설대책 개선방안 지속 추진 등이다.
이를 위해 구는 염화칼슘·제설재보관함 등 제설자재를 적기에 확보하고, 제설정보시스템, 문자전송시스템을 활용해 신속한 상황전파 및 관리에 힘쓰며, 폭설대비 제설체계를 구축해 지하철 및 버스 연장운행, 예비차량 총동원 등 교통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제설운동 전개로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지역여건에 맞는 소형장비 확충 등 이면도로에 대한 제설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오는 15일 이전까지 다목적 도로관리차, 제설차, 살포기 등 강설시 제설작업을 도울 모든 제설장비의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며 “염화칼슘과 모래를 충분히 확보하고 취약지점과 고갯길 등 56곳에 제설자재보관함을 설치하며, 고지대와 이면도로 경사지점에 염화칼슘 보관하는 372곳을 선정ㆍ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5일부터 운영될 제설대책반은 제설지휘반, 교통대책반, 행정지원반, 홍보대책반, 청소대책반으로 구성돼 폭설시 교통대책과 통신망 지원, 청소장비 지원 등을 돕는다.
제설대책 본부의 제설지휘반의 총괄책임을 맡게 될 이상환 토목과장은 “혹여 발생할지 모르는 강설 피해에 대비해 안전대책을 빠짐없이 정비해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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