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천 제방을 높이고 홍수방지벽 함께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05 19: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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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장마철 범람 대비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건기인 가을철을 맞아 ‘우이천’의 우기시 하천범람에 대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5일 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시 하천범람에 대비, 올해 안으로 우이천 월계508교 주변에 대해 하천제방과 교랑 시설물에 대한 높이를 조정하는 등 보수, 보강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장위3동 한천로변 월계508교 주변이 집중호우로 하천 수위가 위험수위에 달한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한 것.

구는 관계자 대책회의를 통해 원인분석 결과, 하천제방을 높이고 일부구간은 하천 폭을 넓혀야 한다는 등의 의견을 받아들여 ‘우이천 제방 및 시설물 보수, 보강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해 지난달 완료한 바 있다.

‘우이천 월계508교 주변 하천시설 보수보강 공사’는 제방을 높이는 공사와 함께 월계508교를 현재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 재설치 한다. 또한 석계역에서 월계교508교에 이르는 820m에 대해서는 홍수방지벽을 설치하고 하천폭이 좁아 물의 흐름이 원만하지 않은 180m는 폭을 2~5m 로 넓히게 된다.

구는 하천시설물 보수보강과 함께 환경개선도 실시, 4억을 투입해 우이천이 합류하는 중랑천 둔치에 인라인 스케이트장을 신설하고 산책로도 함께 정비해 내년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환경개선을 통해 구는 인라인 스케이트장 2곳, 광장 1곳, 산책로 210m 등을 설치할 예정으로 이는 내년 7월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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