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에 공짜로 ‘난청검사’ 해준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05 16:15: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은평구보건소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보건소는 지역내 병의원, 지정검사의료기관, 협력병원과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신생아 난
청 조기검사 활성화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이 검사는 신생아들의 선천성 난청을 극복해 언어?지능장애, 사회부적응 등의 후유증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것.

지원대상은 은평구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가정에서 출생한 신생아다. 방법은 지역내 임산부가 출산예정일 전후 1개월 이내에 보건소 모성실에 방문해 쿠폰을 발급받아 신생아가 출생한 후 1개월 이내에 지정병원(인정병원, 신승준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비용은 무료이며, 청각선별검사 결과 재검으로 판정된 경우 협력전문병원(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난청 확진검사(ABR)를 실시하며, 건강보험 본인 부담금을 1회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신생아 난청은 선천성질환 중 발생빈도가 높아 신생아 1000명당 1~3명 정도 발생하고 있어 출생 후 1개월 이내 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해 재활치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은평구 보건소는 지난 8월27일 보건복지부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시범사업 보건소로 지정됐다. 문의 (350-3610, 1692)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