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구에 따르면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마포지부 및 전국보일러시공협회 마포지부의 협조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지역내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가구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점검을 실시했다.
대상가구의 보일러 작동 여부, 안전사고의 위험 등을 점검한 결과 29가구의 보일러가 정상 작동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는 조사된 29가구 중 성산동 독거노인 1가구의 보일러와 배관을 모두 교체 시공하고 배관 누수, 연통 막힘, 연소불량, 가스누출 등 28가구의 고장 난 보일러를 수리했다.
구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의 경우 겨울철 난방에 필요한 보일러가 고장 나도 수리를 못 해 겨우내 추위에 떨고 가스 누출로 인해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기도 한다”며 “구 차원에서 이들 가구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선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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