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조기검진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05 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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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보건소 인구의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치매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서초구 보건소가 치매의 조기발견과 효율적인 치료체계 구축을 위해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핵가족화 등 가족구조의 변화에 따른 치매가정의 경제,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지역내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간이정신상태검사-MMSE-KC)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치매가 의심되는 대상자에게는 매월 2째, 4째 수요일 오전 10~12시 강남 성모병원 치매전문의 상담 및 1, 2차 정밀검진을 제공하고 기초검사 및 인지심리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단, 오는 14일과 28일은 구민회관 음악 감상실에서 실시한다.

치매로 판정 된 경우는 보건소에 치매로 등록돼 대상자 상태에 맞는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구 보건소에서는 치매 환자 가정으로의 방문간호를 통해 가족의 간호 부담감을 완화 시키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등록 치매노인에 대한 신원확인 팔찌 보급 및 치매용품(기저귀, 방수시트, 낙상예방양말, 에이프런 등)도 제공한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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