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보미 교육생 모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04 16: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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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건강가정지원센터, 9일까지 접수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오는 9일까지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65세 이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아이돌보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총 10명을 모집하는 ‘아이돌보미’란 부모가 긴급하고 일시적인 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위한 탁아서비스로써 아이부모의 집 혹은 자신의 집에서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보육활동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

지난달부터 모집을 시작한 구는 오는 9일까지 지원한 대상자에 대해,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중구 예장동 소재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총 40시간 (보육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20시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한 뒤 내년 1월부터 성북구 아이돌보미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교육비는 무료며, 보육교사나 유치원교사 등 보육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교육을 수료한 ‘아이돌보미’는 돌보는 아이가 몇 명인지, 또 돌보는 시간이 낮이나 밤, 또는 주중이나 주말인지 등에 따라 시간당 5000원에서 9000원까지의 수당을 지급받는다.

지원 희망자는 ▲교육신청서 ▲활동신청서 ▲건강진단서 ▲주민등록등본 ▲보육관련 자격증사본(해당자) ▲돌보미 교육·자원봉사확인서(해당자) 등 소정의 서류를 9일까지 성북구 건강가정지원센터 (3290-1660)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아이돌보미는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하는 것 외에도 식사나 등하교를 챙기고, 병원에 데리고 다녀오며, 놀이나 학습을 돕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단 가사활동은 제외된다.

구 관계자는 “이 같은 아이돌보미 제도를 활용하면 내년부터 성북구민들은 24시간 아무 때나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문의 (3290-1660)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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