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 삶’ 국악으로 풀어낸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01 17: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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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하얼빈의거 98주년 기념 음악회...가야금병창등 오늘 공연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2일 오후 7시30분 구민회관에서 사단법인 안중근의사 숭모회와 함께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98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1일 구에 따르면 제575회 서초금요문화마당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한국판소리고법회, 정소영국악연구소, 역사음악연구소 등이 참여해 안중근 열사의 숭고한 사상과 고귀한 삶을 국악가요, 가야금병창, 어린이합창, 창극 등을 통해 다양하게 풀어낸다.

총 2부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국악의 대중화를 추구하는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된 ‘하늘다래 예술단’이 대금과 가야금, 드럼, 베이스기타, 신디사이저 등 퓨전음악을 통해 웅장한 ‘신모듬’ 공연으로 막을 연다.

먼저 인간 안중근의 삶을 조명하는 1부 ‘대한독립의 영웅 안중근’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살풀이 이수자의 살
풀이 공연, ‘안중근 열사가’ 합창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의사(義士)로서의 안중근의 삶을 조명하는 2부 ‘조국을 노래하라’에서는 신명·놀이·마딧길 3가지 테마로 구성된 하늘다래 예술단의 공연과 구성진 국악가요 등을 들려주게 된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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