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홈피 주민중심 ‘전면개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31 17: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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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정보배달서비스로 구정소식 전달 소외된 장애인·노인에 복지정보 제공키로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구 홈페이지를 정보제공자 중심에서 벗어나 민원?참여?정보로 전문화된 사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로 전면 개편하고 1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

31일 구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의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에서 많은 정보가 제공되던 것을 공지사항, 바로가기, 홍보영역으로 단순화시키고 메인화면을 재배치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에 접근이 편리하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산재돼 있던 민원, 참여, 행정정보를 전자민원, 구민참여, 행정정보로 콘텐츠를 재분류하고 검색기능을 강화해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주요 구정소식을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자신의 컴퓨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RSS(Really Simple Syndication:맞춤형 정보 배달)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는 RSS리더기를 설치하면 각종 구정소식을 손쉽게 받아 볼 수 있다.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인터넷상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개인정보 차단 프로그램을 설치해 개인정보 입력을 사전차단하고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할 수 있는 ‘가상식별번호’를 사용해 회원가입 및 게시판 글쓰기시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지 않도록 했다.

정보취약 계층의 웹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이미지 등 시각정보의 대체 텍스트 제공, 고령층을 위한 글자크기 변경 등의 기능을 제공해 다양한 접속환경을 가진 인터넷 사용자들이 정보에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동등하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통합 운영되던 장애인?노인 홈페이지를 분리 운영해 정보에 소외된 장애인, 노인이 다양한 복지정보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콘텐츠 만족도 평가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사용자제작컨텐츠(UCC), 토론방, 커뮤니티 등 참여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일방적인 정보제공에서 벗어나 참여를 기반으로 쌍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개편돼 홈페이지가 한층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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