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화곡동 봉제산 산 43번지 일대와 개화동 비닐하우스에서 정성껏 가꾼 초화류 및 밭작물 등을 재배해 지역내 도로변, 교통섬 녹지대, 자연학습장 등에 식재해 활용하고 있다.
구는 채송화, 패랭이, 루드베키아, 맨드라미, 국화 등 약 2만본의 꽃과 수수, 박, 색동호박 등의 밭작물 1만본 등을 자체 생산, 올해 2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한 공원으로 조성되기 전 척박했던 봉제산 근린공원 토지보상지가 아름다운 육묘장으로 변신하면서 예산절감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자연학습 체험공간으로 활용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내년에는 봉제산 육묘장에 공원이 조성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순 없지만 개화로의 비닐하우스 및 자연학습장 등에서 다양한 초화류 및 향토작물을 꾸준히 생산하여 구 예산 절감은 물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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