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촌서 오늘 추수일손 도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29 16: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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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1사1촌 운동 일환...콩 베기·깨 털기등 봉사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촌사랑 1사1촌 운동의 일환으로 30일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통일
촌 마을에서 추수기 일손 돕기를 실시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지난 봄철 농번기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일손 돕기는 구청 직원 70여명이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자매도시 통일촌에서 일손이 필요한 노인세대 5가정 농가 위주로 콩 베기, 깨 털기 등 농작물 수확 활동을 펼친다.

민간인출입통제선 북방지역으로 일반 민간인들의 출입이 제한을 받는 통일촌 마을은 은평구가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로서, 2005년 결연을 맺은 후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은평구가 서울의 통일 관문구라는 점을 감안할 때 통일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통일촌과의 자매결연으로 그 의미가 한층 고조되며, 농?특산물 팔아주기, 농촌체험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번 추수기 일손돕기는 실제적인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자매마을의 일손을 덜고 상호 우의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a href=mailto: [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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