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주변 불량식품 추방 총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28 18: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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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초·중교 40곳 Green food-Zone 연말까지 단속 강동구(구청장 신동우)는 서울시 최초로 지역내 초·중등학교 주변 200m를 ‘Green food-Zone(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으로 설정, 올해 말까지 집중단속을 시행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학교주변 대상 업소 730개 중 10평 미만의 영세업소가 약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소규모 판매업소의 경우 보관 및 기준 위반 사례가 다수 발견되고 있다. 특히 학교 주변 문구점 등은 100~200원의 저가 외국산 제품 다량 취급, 슬러시 및 오락기 형태의 식품판매기 설치 등 부정·불량 식품이 만연하고 있다.

이에 구는 질병 노출 정도가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위생상태가 불량한 식품이 유통·판매되는 문제점을 해결코자 초·중등학교 40곳을 15권역으로 편성, ‘Green food-Zone’을 설정하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5명을 구역별 전담제 방식으로 투입할 방침이다.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들은 올해 말까지 ‘Green food-Zone’ 권역을 순회하며, 어린이기호식품 판매업소 및 분식점, 유해색소사용 등 부정·불량 식품을 지도, 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소
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의 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업소에 대해 강력한 행정조치는 물론 학교 매점의 탄산음료 판매도
자제토록 권고해 어린이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윤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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