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곡여중·고 하키구장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24 19: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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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오늘 준공식...국가대표팀 60% 배출 ‘효자학교’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25일 오후 3시 망우1동 252의1에 소재한 송곡여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송곡여중·고 하키 전용구장의 조성 완료에 따른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송곡여고 하키부는 변변한 하키 전용구장 없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매년 서울시 대표로 전국체전에 출전해 전국체전 우승 4회, 전국대회 우승 56회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중랑구는 물론 서울시의 위상을 높여왔다.

특히 하키 국가대표팀의 60%가 송곡여고 출신 선수들로 선발되는 등 하키부의 실력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
이번에 준공된 하키 전용구장은 총 사업비 14억7600만원(서울시교육청 2억8000만원, 국민체육진흥공단 3억2300만원, 중랑구 8억7300만원)을 투입, 지난 6월부터 4개월간의 공사 끝에 완공된 것으로 총 6710㎡(2030평)의 면적에 하키전용구장을 비롯해 육상트랙, 조깅트랙 등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운동장이 조성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송곡여중·고 하키 전용구장 건설로 서울시 중·고등학교 하키부 발전은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체육인재 육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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