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오는 12월말까지 창동중학교와 노원구 노원고등학교 사이를 잇는 상계교에서 중랑천 및 제방도로로 주민들이 드나들 수 있는 진·출입 계단을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는 최근 하천변이 주민들의 여가생활과 운동 장소로 활용되는 등 이용도 증가에 따른 것으로 주민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상계교는 여가생활이나 자전거를 즐기는 주민들이 중랑천에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출입 시설이 없어 5~600m를 우회해야 했기 때문에 인근 방학1동 및 창5동에 형성된 대단위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연결계단이 설치되면 당장 상계교를 이용하는 방학동 주민이나 창동일대 아파트 주민들의 자건거를 이용한 출·퇴근과 통학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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