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75분 걷기 는‘건강보증수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23 20: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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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건강 100세 걷기’ 캠페인 전개 대방동 다목적 운동장~현충원 코스 지정
연말까지 주 2회 1시간 이상 운동하기로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구민들의 건강증진과 대 화합을 위해 ‘건강 100세 걷기운동’을 목표로 구민 걷기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걷기운동 생활화 캠페인은 김우중 구청장이 구민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삶에 도움을 주고자 적극 추진하게 된 것으로, ‘최상의 다이어트 꾸준히 매일 75분 걷기’라는 구체적인 실천사항도 담고 있다.

김우중 구청장은 “걷기운동은 살을 빼는 것 외에도 심장병 예방과 고혈압 치료 등 인간의 건강 모든 부분에 좋은 영향을 줄 정도로 매우 좋은 운동”이라며 “이번 걷기 캠페인이 구민들의 생기 넘치는 생활에 도움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나아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이를 위해 25일부터 대방동 다목적운동장과 국립서울현충원을 지정해 걷기 코스로 정하고, 연말까지 주 2회 1시간 이상씩 걷기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전면 개·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보라매공원도 공사가 끝나는 대로 협의를 거쳐 걷기운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각 동 주민센터도 동별로 코스를 선정,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하에 걷기운동을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구는 건강 100세 걷기운동을 구민들에게 생활화시키기 위해, 올해는 동작구체육회가 주관 및 지원하고 동 주민센터가 후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내년부터는 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는 100세 걷기 운동에 보다 많은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건강 100세 걷기모임’ 등 동호인 조직구성을 통해 구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구 체육회에서는 마일리지 수첩을 제작해 참여 구민들이 체계적으로 자기 기록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일정 시간 이상을 적립한 구민에게는 자긍심 고취 차원에서 복지기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구는 100세 걷기 운동 조기 정착을 위해 2008년부터 보건소 건강증진팀의 5개 건강지도 사업(영양·운동·절주·비만·금연)과 연계해 관리토록 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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