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비 아파트 안전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21 19:26: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등포구, 건축물 결빙등 내달 15일까지 15년 이상 된 63개단지 243동 집중점검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지난 2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동절기 대비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의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동안 건축물 결빙, 지반침하 등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것.

구는 점검에 앞서 해당부서 간부를 중심으로 한 공무원들과 민간 건축전문가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했으며, 점검대상은 총 지역 공동주택 146단지 600동 5만2380가구로, 이 중에서 지어진지 15년이 넘은 63개단지 243동 2만1564가구에 대한 집중점검을 펼치게 된다.

점검대상은 ▲기초, 기둥, 보, 계단 등 주요 구조부의 안전여부 ▲축대, 옹벽, 절개지 침하 및 균열 발생여부 ▲동절기 동파대비 물탱크 및 수전안전장치 ▲옥상 물건적치 등으로 인한 과하중 여부 ▲담장 등 부대시설의 안전성 여부 등이다.

구는 점검결과에 따라 등급을 매겨 보수, 보강에 장시간이 소요돼 재난 발생위험이 큰 공동주택은 사용금지, 제한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