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무료 중개센터 22일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18 18: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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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업소 47곳 자발참여… 저소득층 부담 크게 덜 듯
이사 계획을 갖고 있는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의 경제적 부담이 한결 가벼워질 전망이다.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주거를 이전코자 하는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의 경제적 부담과 수고를 덜어주고자 ‘부동산 무료 중개센터’를 오는 22일부터 상시·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인중개사협회 서초구지회장 및 각동 분회장 등 총 47개의 부동산 중개업소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시작된 부동산 무료중개 서비스는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 6000만원 이하의 전세(보증금과 전세로 환산한 월세 포함)주택을 임차할 경우 적용된다.

관심 있는 주민은 해당 동 자치센터를 방문해 무료중개를 의뢰하면 된다.

구는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지역내 저소득층 2585가구가 1회당 최고 30만원의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관우 대한공인중개사협회 서초구 지회장은 “최근 중개업계의 불경기로 사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개업소들이 많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적극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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