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치매 걱정마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18 17: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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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지원센터 내년 5월 개관...예방부터 재활까지 진행별 관리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치매예방에서부터 조기검진, 치료, 재활까지 진행단계별 서비스가 가능한 치매통합관리시스템을 갖춘 ‘치매지원센터’를 조성, 내년 5월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치매지원센터는 내달 보건소가 통합신청사 건물로 이전하면 총사업비 14억3000만원을 투입해 현재 보건소 청사건물 3~4층을 리모델링, 연면적 430㎡ 규모로 조성된다.

센터에는 검진실과 치료실, 재활프로그램실 등 15실이 들어서며, 서울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치매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치매 조기검진을 무료료 해준다.

아울러 치매가 의심이 되는 환자에게는 MRI, CT 촬영 같은 정밀검진을 무료로 실시하며, 치매가 확인된 저소득 노인들에게는 단계별로 치료비도 지원해 줄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지난 2000년부터 ‘관악구 치매관리센터’를 서울대학교병원 치매클리닉의 기술을 지원받아 운영해 왔다”면서 “내년 5월이면 치매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질 높은 치매관리 의료서비스가 가능해 치매환자는 물론 가족들의 부담도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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