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지원센터는 내달 보건소가 통합신청사 건물로 이전하면 총사업비 14억3000만원을 투입해 현재 보건소 청사건물 3~4층을 리모델링, 연면적 430㎡ 규모로 조성된다.
센터에는 검진실과 치료실, 재활프로그램실 등 15실이 들어서며, 서울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치매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치매 조기검진을 무료료 해준다.
아울러 치매가 의심이 되는 환자에게는 MRI, CT 촬영 같은 정밀검진을 무료로 실시하며, 치매가 확인된 저소득 노인들에게는 단계별로 치료비도 지원해 줄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지난 2000년부터 ‘관악구 치매관리센터’를 서울대학교병원 치매클리닉의 기술을 지원받아 운영해 왔다”면서 “내년 5월이면 치매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질 높은 치매관리 의료서비스가 가능해 치매환자는 물론 가족들의 부담도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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