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조기검진사업 연중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18 17: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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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검진자 1년 후 무료 재검진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어르신치매조기검진사업’을 연중 펼치고 있다.

18일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회복 가능한 치매의 선별 및 질병의 진행 둔화를 유도해 치매가정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치매노인과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만 65세 이상의 저소득층 노인을 우선적으로 검사하고 점차 지역내 모든 노인까지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검사방법은, 1차 검사는 K-MMSE 검사 도구를 이용한 설문지 선별검사(보건소), 2차 검사는 인지기능검사, 신경정신행동검사 등 전문검사(서북병원), 3차 검사는 혈액검사, 뇨검사, 뇌영상촬영 등이다.

1차 선별검진을 통해 치매가 의심되면 매주 목요일 시립서북병원과 연계해 치매전문의 상담 및 정밀검진을 실시한다.

또한 조기검진에 참여한 대상자는 1년 후 재검진을 무료로 실시하며, 치매 판정을 받은 노인은 보건소에 등록해 상태에 맞는 꾸준한 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검진비용은,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전액무료이며, 기타 3차 검진비는 일부를 부담해야 한다. 치매조기검진을 원하는 주민은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실에 문의(350-1584, 3607)하면 된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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