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건강 챙기기 총력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17 21: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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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오늘 ‘당뇨인 걷기’ 이어 내일 ‘123세대…걷기대회’ 개최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18일 오전 9시30분 당뇨 자가 관리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당뇨인 걷기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보건소에서 운영되는 ‘당뇨 자가 관리교실’ 교육생들이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는 운동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열리는 이번 걷기 대회는 올림픽 공원에서 당뇨교실 교육생 및 가족 약 70여명이 참여한다.

8~9명이 한 조를 이룬 교육생 및 가족 등은 걷기 전 혈당 및 혈압 측정을 한 후, 올림픽공원 호수 산책로를 따라 약 2.5~3km 정도를 걷는다. 걷기 후에는 걷기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혈당 및 혈압을 재측정한다.

구는 당뇨병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습관의 변화를 유도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연 2회(7주 과정)에 걸쳐 ▲당뇨병의 스트레스 관리 ▲당뇨병의 식사관리, 운동요법 ▲당뇨인의 안전관리 ▲당뇨인의 발 관리 등 ‘당뇨병 자가 관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19일 오후 2시 올림픽공원에서는 1세대 조부모와 2세대 부모 그리고 3세대 손자·녀가 함께하는 ‘1·2·3 세대공감 행복한 걷기 대회’가 열린다. 올림픽공원 수변무대 및 호수산책로 등 1.32km의 코스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주민 700여명이 참여해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통합을 도모한다.

참가자들은 배부된 티셔츠를 입고 2인1조(1·3세대) 또는 3인1조(1·2·3세대)를 기본으로, 코스 중 3개 지점을 지정해 간단한 과제가 적힌 쪽지를 읽고 과제를 해결하면서 세대의 폭을 좁힌다. 또한 쪽지를 모아 가져오는 팀에게는 기념으로 사탕을 제공하고 가져온 쪽지를 이용해 걷기대회 주제가 쓰인 글자판에 모자이크를 완성한다.

행사에 앞서 1·3세대 사물놀이, 롯데월드 고적대의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장 한편에는 1·2·3세대가 함께하는 행복한 사진전, 페이스페인팅, 가훈 써주기, 포토존 등이 설치된다.

문의 (410-3424, 3355)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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