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찬장군 호국정신을 기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16 19: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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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낙성대 인헌제 20일 개최...장군·병졸 퍼레이드등 행사 다채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지역주민 등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문화축제인 ‘제20회 낙성대 인헌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낙성대 인헌제는 고려시대 명장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터인 낙성대에서 그의 호국정신과 위업을 기리는 추모제향 행사로 지난 1988년부터 시작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통문화행사와 참여행사,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개회식이 시작된 후 참신례, 강신례, 망로례 등 9가지 제례로 강감찬 장군의 추모제가 열린다.

또한 강감찬 장군 동상과 무대 주변에서는 장군과 병졸들을 재현한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아울러 서울대 국악공연팀과 퓨전국악팀의 궁중음악, 난타 공연, 지역내 예능 동아리들의 힙합댄스, 벨리댄스, 색소폰 연주가 이어진다.

본행사 외에도 낙성대공원을 중심으로 구민휘호대회와 궁도대회, 시조경창대회 등 구민들이 직접 솜씨를 뽐낼 수 있는 무대와 페이스페인팅, 비눗방울 놀이, 민속놀이, 나눔장터 등 참여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면서 인헌제의 프로그램들에 더욱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했다”면서 “갖가지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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