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알뜰도서전 내일 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15 19: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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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독서릴레이운동 일환...중고책·신간 1200여권 갖춰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17일 오후 2~5시 대학로 대명거리에서 ‘제2회 구민알뜰 도서 교환전’을 개최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책을 가까이하는 독서분위기를 조성하고 헌책을 다시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새마을문고 종로구지부(지부장 박노섭)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집에서 잠자는 책을 깨운다!’는 슬로건을 걸고 가정에서 한번 읽고 서가에 꽂혀 있는 헌책들을 다른 책과 교환해 읽을 수 있도록 권장하는 독서릴레이 운동의 일환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수집한 헌책 외에 신간도서 1200여권도 준비했다.

구는 김충용 종로구청장의 민선4기 공약사항인 ‘구민독서진흥정책’을 위해 지역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해와 올해 독서왕 선발대회를 개최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오거서 독서운동’을 전철역 입구에서 펼쳐 총 2300여권의 책을 나눠 주기도 했다.

또한 지난 5월 모든 직원과 직능단체 회원들이 따뜻한 정성을 모아 7500권이 넘는 헌책을 아름다운가게 헌책방 광화문점에 기증한 바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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