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든 대기오염 맑아진 서울하늘>
송파구(구청장 김영순)가 서울시 ‘맑은서울 추진본부’와 ‘맑은 서울 시민위원회’가 합동으로 실시한 ’2007 대기질 개선 자치구 인센티브사업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구 기관표창을 받았다.
14일 구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대기질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8월까지 10개월간 자동차 저공해화, 생활주변 환경개선, 대기질 개선 기반구축 등 3개 분야 및 비산먼지발생사업장 점검 등 9개 항목에 대한 추진성과와 노력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송파구는 CNG 충전소 설치 이외에 청소차 저공해화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시상금으로 받은 5억원은 송파구의 친환경 도시기반 조성에 쓰여 질 예정이다.
대기질 평가는 서울시가 시행하는 인센티브 사업 중 가장 상금 규모가 크다. 더구나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전 세계가 앞다퉈 노력하고 있는 시점이어서 더욱 의미 있는 수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심각해지는 대기오염을 줄이고 공기를 맑게 하는 대기질 개선 평가 최우수구 선정은 송파구가 살고 싶은 녹색도시로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대기질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변화가 있는 날까지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5일 오전 8시 시청 태평홀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은 도봉구 강북구 중랑구 등 3개 구가 우수구로, 강동구 중구 성북구 노원구 강서구 영등포구 등 6개 구가 모범구로 선정돼 부상으로 각각 3억원과 1억원을 받게 된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영등포구, ‘모범구’ 선정… 대기질 개선 부서 설치>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2007 서울시 대기질 개선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모범구’로 선정됐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2006년 11월1일부터 올해 8월31일까지의 기간동안에 대기질 개선을 위해 추진한 사업에 대개 서울시에서 시민과 함께 평가가 이뤄진 것.
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을 살펴보면 ▲대기질 개선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담당인력을 확보 ▲저공해 자동차의 주차료는 감면해주는 조례제정 ▲우리구 주차단속차량을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로 교체 등 기존에 시행해오던 사업뿐만 아니라 대기질을 개선시킬 수 있는 신규사업들을 발굴해 추진해왔다.
구 관계자는 “내년에 경유차에 비해 오염물질이 훨씬 적게 배출돼 대기질개선에 효과가 높은 CNG 차량을 확대보급 하는 등 기반시설 구축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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